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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천여 리나 되는 한 도道의 44주州를 사방 천여 리나 되는 한 도道의 44주州를 다 버리는 것 또한 이웃 나라에 소문이 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사방 천여 리나 되는 한 도(道)의 44주(州)를 다 버리는 것 또한 이웃 나라에 소문이 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고종실록 34권, 고종 33년 10월 19일 양력 3번째기사 1896년 대한 건양(建陽) 1년 http://sillok.history.go.kr/id/kza_13310019_003 조선왕조실록 六品李容晳疏略: 昊天不弔, 國家孔棘, 因山姑未卜吉, 大駕尙御外館。 爲人臣子者, 固當哀痛惶蹙, 不遑言事, 而勢有所汲汲然難容可緩者存焉, 則豈敢不仰暴於黈䌙之下乎? 竊伏惟國之安危, 繫乎 sillok.history.go.kr 이용석이 관서 사람들에 대한 차별 대우를 알리기 위해 상소를 올리다 6품 ..
정양문(正陽門)은 우리나라의 남대문만한가 상이 이르기를 정양문(正陽門)은 우리나라의 남대문만한가 작은 나라의 성이 이렇게 크다니, 알 수 없는 일이다. 상이 이르기를, "정양문(正陽門)은 우리나라의 남대문만한가?" 하니, 유영경이 아뢰기를, "그렇습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작은 나라의 성이 이렇게 크다니, 알 수 없는 일이다." 선조실록 82권, 선조 29년 11월 26일 무오 1번째기사 1596년 명 만력(萬曆) 24년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911026_001 조선왕조실록 ○戊午/巳時, 上御別殿, 引見領敦寧李山海、領議政柳成龍、判府事尹斗壽、左議政金應南、知事鄭琢、慶林君 金命元、戶曹判書金睟、兵曹判書李德馨、右參贊申磼、僉知柳永慶、右承旨奇自 sillok.history.go.kr 영돈녕 이산해·영의정 ..
삼한三韓의 땅이 합계 3백여 주州인데 삼한三韓의 땅이 합계 3백여 주州인데... 우리 동방(東方)은 요제(堯帝)와 더불어 같이 일어나서 토지(土地)의 넓이가 만리(萬里)나 되고... 삼한(三韓)의 땅이 합계 3백여 주(州)인데, 이것을 정도에 지나치게 증감(增減)시켜서는 안될 것입니다... 백성을 가르치는 근본은 또한 〈임금께서〉 경연(經筵)에 나아가서 날로 덕을 새롭게 하고, 또 새롭게 하는 여하(如何)에 있을 뿐입니다... 세조실록 7권, 세조 3년 3월 15일 무인 3번째기사 1457년 명 천순(天順) 1년 http://sillok.history.go.kr/id/kga_10303015_003 조선왕조실록 세조실록 7권, 세조 3년 3월 15일 무인 3번째기사 1457년 명 천순(天順) 1년 판서운관사 양성지가 전적·사직·존호·경연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