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엽집은 우리말로 된 향가집
32편 만엽집의 비밀. 만엽집은 우리말로 된 향가집
https://www.youtube.com/watch?v=QXqsXIAn-wA
이영희 교수의 주장대로
만엽집은 우리말로 되어 있었다.
언어장벽 때문에 일본인은 만엽집을 풀 수 없다.
한국인만이 풀이가 가능하다.
알고보니 만엽집은 우리 것이었다.
만엽집(萬葉集) 3202번가
만엽집 3202번가를 풀다보던
일본 연구자들
만엽집 완독 불가
사실을 알게된다
3202번가 원문
柔田津尒 船 乘
將 為 跡 聞之
苗如
배경기록도, 작자도, 제작시기도, 제작이유도, 모르는 작품
13글자 뿐
오로지 향가에 대한 일반적 지식으로만 도전
막막
향가제작법 풀이
柔田津尒 船 乘
將 為 跡 聞之
苗如
유전진에서 배를 타려하시네.
저승사자로 가장하고 따라가며 아뢰지
(아직) 모여
柔田津尒 船 乘
將為 跡 聞之
苗如
황후가 황자에게
황후가 떠나가는 황자에게 말한다
그대는 아직 모종처럼 어리니
저승가는 배를 타면 안된다
첫 문장 6글자 도전
유전진이 선 승
柔田津尒 船 乘
유전진에서 배를 타네
이별의 유전진
유전진(柔田津)은 고유명사
어린 모가 자라고 있는 밭가의 나루
유전진은 구체적 장소의 이름이 아니라
이별이 이루어지는 추상적 장소
유전진(柔田津)
柔 연약하다 유
田 밭 전
津 나루 진
유전진
유전진과 숙전진
유전진(柔田津)은 만엽집 8번가 숙전진(熟田津)에 대응
유전진은 어린 모종이 자라는 밭
모종이니 아직 베어 내면 안된다
숙전진은 익은 곡식이 있는 밭이니 곡식을 베어내야 한다
유전진과 숙전진은 어느 곳인가?
추상명사로 봄이 타당
배(상여)를 타다
선승(船乘)
船 배 선
乘 타다 승
배를 타다
배는 상여를 은유
아뢰지
2번째 문장
장위 적 문지
將為 跡 聞之
저승사자로 가장하고 뒤따르면 아뢰지
將為 跡 聞之
將=장수 장=현재적 개념 저승사자
=경주 쪽샘지구 행렬도 두명의 장수
為=가장하다 위=보언(報言)
뒤따라가며 아뢰지
將為 跡 聞之
적문지(跡聞之)
跡 뒤따르다 적
聞 아뢰다 문
之 가다+~지. 이중문자
뒤따라가며 아뢰지
천하명구
모여(苗如)
苗 모 묘
如 맞서다 여
모여
그리운 우리 옛말
모여(苗如)의 뜻
한곡의 노래가
1,000수의 시보다 낫다
한국어의 맛
여(如)라는 글자가 가진
미묘한
한국어의 맛
만엽집 <3202번가>에서 확인
한반도 향가에서도 여(如)를 확인
---> 만엽향가의 도움
일본인들의 풀이
니키타(柔田) 나루
배를 타려 한다고 들은 동시에
무엇 때문에 그대 보이며
오지 않나
일본인 해독불가
한반도어로 만들어진 만엽향가
일본 연구자들에게
만엽집을 해독하라는 말은
한반도어를 표기한 한자 뭉치를
보여주며
풀이하라는 요구
만엽집은
한반도어로 만들어져 있기에
일본인 해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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